'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가 많이 만져…성적 수치심 느낄 정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6 00: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하는 장혁이 오연서와의 연기 호흡을 재치 있게 밝혔다.

오연서는 15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제작발표회에서 "장혁과 잘 맞는다. 우리가 찍은 장면은 코믹적인 게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연서는 "몸도 많이 쓰고, 많이 만지면서 촬영했다.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에 장혁은 "오연서가 정말 많이 만진다. 드라마가 아니라면 성적 수치심을 느낄 정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로맨틱 코미디는 호흡이 중요한데 오연서가 많이 열려 있다. 호흡을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았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