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북대 구정문 앞 알림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성과물 전시와 창업 기업 및 선배 창업가와의 교류 자리 등 다채로운 창업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총 15개가 설치되는 전시 부스에서는 지난해 창업활동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시제품 등이 전시됐다. 프리마켓에는 10개 팀이 참여해 의류나 액세사리, 리사이클링 제품 등의 판매도 이뤄졌다.
공연 전문 전북대 창업 동아리인 ‘버스커즈 팩토리’의 문화공연과 함께 창업 동아리 멘토 및 선배 창업가와의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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