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부적합한 회수대상 식품 정보를 판매업체에 전송하면 매장 계산대에서 해당 식품의 결재를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업해 2009년 도입됐다.
2014년말 현재 전국 대형할인매장, 편의점, 슈퍼마켓 등 5만3000여곳의 매장에 설치됐다.
올해 설치를 원하는 중소 개인 매장 약 4500개소에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무상 설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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