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의 숙원 사업인 대산-당진간 고속도로사업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투자 심사 위원회에서 통과했다. 이번 국토부 투자심사가 통과돼 1월중 기획 재정부로 올려 기획 재정부에서는 3개월내로 우선 순위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해야한다. 이완섭 서산 시장은 최근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대산 연장을 바라는 건의문을 친필로 작성해 박근혜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에게 보냈다. 관련기사서산시 숙원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15일 국토부 투자심사 열려 #국토 교통부 #대산-당진 고속도로 #이완섭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