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현안 챙기기 행보 본격화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읍·면 초도방문 및 주요 업무보고 진행을 통해 을미년 군정현안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이달 20일 봉동읍과 용진면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주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읍·면 연초방문에 나선다.

이번 연초방문은 1일 2개 읍·면을 기본으로, 주요 군정설명과 주민과의 대화, 현장방문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박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 현장(경로당) 방문을 통해 주민 소득과 삶의 향상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올해 군정에 반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연초방문은 20일 용진면, 봉동읍 △21일 동상·소양면 △22일 화산·고산면 △23일 경천·비봉면 △28일 구이·상관면 △29일 운주면 △30일 이서면, 삼례읍 순서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