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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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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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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오는 19일부터 2주 동안 세종시정보화교육장 및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도담동에 위치한 양지초등학교에서 교육 신청자 총 194명에 대해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시민정보화교육’ 열기가 뜨겁다.

세종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주 동안 세종시 정보화교육장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도담동에 위치한 양지초등학교 등 세 곳에서 사전 신청자 총 194명에 대해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민정보화교육은 세종시가 각 학교와 협력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해당 학교 컴퓨터교육장을 활용키로 사전에 협의해 마련한 것으로 컴퓨터 초급반(인터넷, 한글)과 중급반(엑셀, 파워포인트)으로 나눠서 교육한다.

선정호 정보화담당관은 “그동안 조치원에서만 실시하던 시민정보화 교육을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지난해 24명이었던 교육 인원도 크게 늘어나 배움에 대한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라며, “올 하반기부터는 급증하는 교육 수요를 위해 신도시 지역에 상설정보화교육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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