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6/20150116160823499479.jpg)
[사진=넷마블 제공]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온라인 게임 제작사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새 모바일 게임 ‘모두의쿠키’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두의쿠키’는 국내를 비롯, 아시아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만든 넷마블엔투가 개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모두의쿠키’ 출시 전까지 사전에 예약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 캐시 아이템인 루나 5000개와 귀여운 캐릭터 4종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사전등록 신청자 수에 따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도 최대 50개를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된 퀴즈 ‘모두의 쿠키, 000이 달라졌어요’에서 공란의 정답을 맞힌 이용자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3만원을, 재치 있는 답변을 적은 이용자 1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캐쉬 아이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엔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답게 이용자분들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거라 자신한다”며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번 사전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풍성한 혜택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두의쿠키’의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온라인 페이지(http://mar.by/R3iy) 및 모바일 페이지(http://mar.by/R3j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