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앞둔 러셀 크로우 "내가 가는 걸 아는 한국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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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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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워터 디바이너'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내한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내한이 처음인 러셀 크로우는 14일 트위터에 “토요일에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간다”고 썼다.

러셀 크로우는 “(서울이 궁금하다) 누가 서울에 대해 정보를 줄 수 있느냐”며 “내가 가는 걸 아는 한국 사람이 있을까?”라고 했다.

러셀 크로우는 이달 28일 개봉하는 ‘워터 디바이너’ 홍보를 위해 17일 한국을 찾는다. 그의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1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중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머나먼 땅 터키를 홀로 찾아온 한 아버지의 여정을 그린 영화다. 2015년 호주 아카데미 영화제 작품상을 비롯해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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