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홍성군 광천석면광산2구역 공사장 주변 2차 오염 ? 조사해야될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6 17: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손봉환기자]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한국광해 관리공단이 광산 피해의 방지 및 복구를 위해 사업 발주한 광천 석면 광산2구역 현장사무실 주변이 공사차량으로 인해 2차환경 오염이 우려 되고있어 환경부(환경당국)의 철저한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

한편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지정 1급 발암물질로 호흡을 통해 그 가루를 마시면 20~4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이나 석면폐, 늑막이나 흉막에 암이 생기는 악성 중피종을 일으킬 수 있는 천연 광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고 알려졌다..

또한 홍성 광산(홍성 구항면 청광리)은 33개 토양 조사지점에서 백석면이 검출됐고, 석면함유량 1% 이상은 농경지 1개 지점 2,200㎡로 측정됐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