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작년 증권결제대금 5299조…1.3% 감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6 18: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작년 증권결제대금은 5299조원으로 1년 전(5368조원)에 비해 1.3% 줄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4년에 증권결제대금은 일일 평균 21조6000억원이 거래됐다.

유형별로는 주식결제대금은 273조원(일평균 1.1조원)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했다. 반면 채권결제대금은 5026조원(일평균 20.5조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에 그쳤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채권결제는 1분기에 감소했으나,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안전자산 선호 현상 및 저금리 기조로 인해 채권거래규모 증가에 1분기 이후에는 결제대금이 계속 증가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