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곡 '유리구슬' 유튜브 조회수 20만 돌파 '화제'…섹시 대신 청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6 23: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쏘스뮤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015년 첫 걸그룹 탄생을 알리며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와 동시에 대박을 터뜨렸다.

여자친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데뷔곡 '유리구슬'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했고,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20만뷰를 달성했다.

더욱이 앨범 공개된 직후에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단번에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여자친구는 오늘(16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무대를 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곡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소녀들의 풋풋함, 열정, 희망을 담은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다.

쉽게 깨질 것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가사에 여자친구의 다이나믹한 안무와 경쾌한 칼군무가 더해져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포함한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를 공개했으며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