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소식]한국과 영국,안전한 사이버환경 조성 위해 머리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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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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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주한영국대사관은 1월 19일(월)서울코엑스에서 한국과 영국 양국간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위한 ‘제3차 한ㆍ영 사이버보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영국은지난 2013년부터 동 워크숍을 통해, 정부 및 산ㆍ학ㆍ연 정보보호 전문가들이참여해 사이버보안 정책과 침해사고 동향을공유하고, 양국의 사이버보안 협력 방안등을 논의해 왔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미래부는 앞으로 사람과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환경이 본격 도래함에 따라, 우리 실생활에서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IoT 보안위협에 대비하기위한‘사물인터넷정보보호 정책’을 발표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에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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