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수도꼭지 공장서 화재…"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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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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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17일 오전 7시 9분께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의 한 수도꼭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불로 공장 내부 660㎡와 기계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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