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은 이날 시내에 있는 친구들의 기숙사를 방문했다가 오후 6시쯤 8층 창문에서 사진을 찍던 중 추락했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A양이 창문에서 사진을 찍다가 미끄러져 넘어졌고 다시 실내로 들어오려 했지만 그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인도를 걸어가던 44세의 여성을 덮쳤다. 이 여성도 척추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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