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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에 첫주유소가 운영되고 값도 저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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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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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종합병원 등 인프라구축 소망

▲ 세종시 청사셀프 주유소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세종시 신도시에 지난해 11월 홈플러스가 문을 열었을 때는 물론이고 스타벅스나 하다 못해 당구장이 처음 생겼을때도 주민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고 말했다.

세종시 신도시 지역에 첫 주유소가 운영되고 가격도 저렴해 참으로 좋다며 청사 셀프 주유소는 세종시 어진동 1-5 생활권에 위치했고, 지난해 12월 31일에 개장해 한창 영업중에 있다.

세종청사와 가장 가까이 있었던 세종시 장군면 남양대영주유소와 금남면 대평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월16일 현재 1ℓ당 1561원이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생긴 청사셀프주유소의 기름값은 16일 현재 1ℓ에 1458원으로 ℓ당 103원 싼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은 거리도 가깝고 가격역시 리터당 100원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환영하고 있다.


행복청 A 사무관은 “더 좋은소식은 이달중 주유소가 하나 더 생길것 같다”며 “조만간 액화천연가스(LPG)충전소도 생긴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아직 열악하지만 세종시가 자리를 잡아 이런 기초적인 인프라가 생기는 소식이 ‘뉴스’가 아닌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한다”며 종합병원 등 인프라구축이 하루속히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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