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응급 입원? 동명이인 혼동…자우림 김윤아는 ‘이상무’

[사진제공=SK텔레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아산병원 응급실에 긴급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는 동명이인을 혼동해 일어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는 17일 김윤아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윤아는 청담동에서 미팅 중”이라며 “입원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산병원에 입원한 김윤아 씨는 자우림 김윤아와 출생연도가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아는 지난 1997년 자우림 1집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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