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아산병원 응급실에 긴급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는 동명이인을 혼동해 일어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는 17일 김윤아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윤아는 청담동에서 미팅 중”이라며 “입원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산병원에 입원한 김윤아 씨는 자우림 김윤아와 출생연도가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아는 지난 1997년 자우림 1집으로 데뷔했다. 관련기사성시경·자우림, 콘서트 중 묵념... 제주항공 참사 '연예계 애도ing'패션쇼 참석한 김윤아 (루이비통 잠수교) #김윤아 #입원 #자우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