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중앙당 인사 제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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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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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오전 10시 도청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 개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를 비롯한 중앙당 인사들이 대거 제주를 찾는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인사들이 참여하는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 대표와 이인제·김을동·이정현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과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 등 일행은 18일 오후 4시20분께 제주에 도착, 제주공항내 시찰 등에 이어 현장 점검과 현안을 듣는 시간을 열 예정이다.

또 19일에는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이날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제주용암해수산업단지 시찰을 끝으로 이날 오후 12시 제주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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