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은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인사들이 참여하는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 대표와 이인제·김을동·이정현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과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 등 일행은 18일 오후 4시20분께 제주에 도착, 제주공항내 시찰 등에 이어 현장 점검과 현안을 듣는 시간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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