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신문의 왼쪽 상단을 보면 노래 제목으로 추정되는 '김정은 장군의 노래', '목숨바쳐 따르리', '김정은 원수의 노래'가 큰 글씨로 보이며 각각의 제목 아래에는 12줄 안팎의 노래 가사가 소개됐다.
전체적으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찬양하고 충성을 맹세하는 노래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을 찬양하기 위해 재외 동포가 가사를 쓴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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