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 국가대표 남녀선수, 호주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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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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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개인형 스윙분석기 ‘스윙톡’ 해외 출시

호주 전지훈련에 앞서 한 자리에 모인 골프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                                                       [사진=KGA 제공]



대한골프협회는 올 한해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선수단의 호주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선수단은 지난 16일 호주로 떠나 오는 2월4일까지 20일간 현지에서 훈련한다. 남자팀 코치(김항진 박준성)와 여자팀 코치(박소영 박현순)의 인솔아래 출발한 선수들은 호주의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호주아마추어챔피언십과 NSW아마추어챔피언십 등에 출전해 기량을 견준다.

 

골프존에서 개발한 '스윙톡'. 그립끝에 달려있는 것이 그 기구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개인형 스윙분석기 ‘스윙톡’(SwingTalk)을 북미 시장에 출시했다. 스윙톡은 골프존이 3년여에 걸쳐 개발한 기기로, 골퍼 스스로 스윙을 분석하고 연습할 수 있는 골프스윙 분석 장비다.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윙톡 앱을 다운로드한다. 그 이후 앱을 실행시켜 스마트폰 등의 장비와 스윙톡을 블루투스로 연결한 후 스윙톡을 클럽 그립의 뒷부분에 끼워 넣고 스윙하면 된다. 센서의 무게는 10.5g으로 클럽의 밸런스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소비자가는 175달러지만 현재 이벤트가인 149.95달러로 아마존닷컴과 이베이닷컴 등에서 판매된다.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www.swingtalkgolf.com)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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