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말이 안되도 돼, 유동근 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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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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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KBS2에서 방영되는 온가족의 웃음을 터뜨리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대한 시청자의 바람은 한 가지다.

의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더라도 삼남매의 아버지 차순봉(유동근)을 살려주는 것!

18일에 드디어 의사 아들 차강재(윤박)가 숨겨둔 히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아직 실험이 완료되지 않은 치료법이 그것이다.

장인어른인 원장 권기찬(김일우)에게 아버지 치료에 사용해 보도록  허락해 줄 것을 요청한다.

그렇게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드라마에서만 가능한 치료 성공이더라도 실제 암과 투병하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도 희망을 북돋아 줄 것이다.

그렇기에 차순봉(유동근)이 꼭 병을 이겨내기 바란다.

그리고, 아버지와 삼남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기쁨에 눈물을 글썽이며 소리내어 웃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많은 네티즌들이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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