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올해 영업이익 전년도 대비 14% 늘 것 [SK증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SK증권은 보령제약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약 14%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19일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보령 제약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도 대비 10.5%, 13.8% 증가한 4001억원, 271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오리지널 의약품인 카나브의 매출이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고, 곧 신상품도 출시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현재 카나브를 중심으로 국내 매출 및 해외 수출 잠재력이 커진 상황"이라며 "이에 비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3.7배로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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