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정보원초등 컴퓨터 영재교실 수료식가져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 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석명기)은 16일 오전 11시 충북교육정보원에서 초등 컴퓨터 영재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는 1년간 영재교육과정 100시간을 이수한 변상찬(분평초 6)군 외 35명의 학생들이 수료했다.

 초등 컴퓨터 영재교실은 충북교육정보원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도내 컴퓨터 관련 전문교사들이 멀티미디어 활용, 스크래치, 아두이노, C-언어 프로그래밍, 이산수학, 논리퍼즐 등을 강의하는 도내 유일한 정보 분야 전문 영재교육 과정이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2015년에는 초등영재과정 2학급과 중등영재과정 1학급을 운영할 계획이며 멀티미디어 활용, 앱 개발, 프로그래밍 과정, 로봇 활용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여 정보영재 꿈나무들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IT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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