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의 아이돌 삼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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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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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진,창유진,한상윤 2015년 활동 계획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미술계의 아이돌로 불려지는 세명의 작가는 어김없이 2015년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

상명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보다 이미 대만과 싱가폴, 홍콩에서 활약 중인 김예진 작가는 대만의 유명 갤러리인 "Willam art salon(윌리암 아트 살롱)" 전속 작가로써 올해에도 개인전과 더불어 싱가폴 대만, 홍콩의 아트페어에서 전격 신작들을 소개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안고 있다.

더욱이 그녀의 작품은 매 아트페어에서 세계의 부호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솔드 아웃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히려 한국에서는 그녀가 해외 유명작가로 알고 있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입소문은 미술계에선 유명하다.

더욱이 올해에는 한국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대학교를 졸업한 창유진 작가는 올해 학업에 더 열중할 계획이다. 이미 홍익대학교 대학원에 합격을 할 정도로 실력파인 그녀는 학업과 더불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

이미 청담동에 자리 잡고 있는 갤러리 위(we 관장 주희)에서 21일부터 열리는 기획전을 더불어 페인티안 갤러리(대표 박혜영)에서 개인전을 열 계획으로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SOAF(서울오픈아트페어)”와 더불어 “대구아트페어”서도 2015년의 대표작을 선보이려 하고 있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은 일본의 교토 세이카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만화를 수학, 한국에 귀국 후 동국대학교에서 최연소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미 “행복한 돼지” 그리고 “돼지 슈퍼맨”으로 유명한 그는 올해 청담동에 자리 잡고 있는 갤러리 위(관장 주휘)에서 6월에 개인전을 열 계획이다.

한국과 더불어 중국에서도 중국의 현대미술가와 2인전을 열 계획으로 아시아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선보이는 골프 시리즈는 더 역동적으로 표현하여 그림에 조금 더 재미를 줄 계획으로 있다.

미남미녀로 불려지는 김예진, 창유진, 한상윤 작가는 외모와 더불어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며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미술계의 아이돌 삼인방 (김예진,창유진,한상윤)[사진제공=한상윤]


김예진 작가는 대만, 창유진 작가는 홍콩, 한상윤 작가는 중국! 아시아에서 톡톡히 한국 작가로 한국 미술계를 홍보하며 그들의 활약을 또한 지켜보는 많은 미술 학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세작가의 2015년의 행보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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