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삼성 명운 달린 '갤럭시S6 엣지?둥근 워치' 내달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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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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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종목 뉴스
▷삼성 명운 달린 '갤럭시S6 엣지?둥근 워치' 내달 출시 전망
- 갤5 부진으로 위기 왔던 삼성전자, MWC 앞두고 후속작 주목. 프로젝트 제로 갤6 커브드 엣지 채택 루머 나돌아.
- 갤럭시S6, 내달 공개 후 3월 출시 전망이 제기. 디스플레이 화질은 QHD(2560x1440)와 UHD(4K, 3840x2160) 양쪽 전망이 엇갈려. 이밖에도 64비트 엑시노스 7420 또는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1600만 또는 2000만 화소 후면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이 루머로 돌아.
- 스마트워치는 삼성전자 최초의 둥근 워치로, 내달 MWC에서 공개될 전망.

▷샤오미노트, “더 이상 싸지 않은 샤오미” 엇갈린 반응...샤오미도 짝퉁에 골머리
-15일 샤오미 새 제품 시리즈 발표 '샤오미 노트' 시리즈. 가격 2000위안 이상 최고 3000위안 넘어.
-아이폰6플러스 모방한 것으로,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큰 화면 특징. 가격은 아이폰6 플러스보다 더 싸.
- 일부 누리꾼들, 별다른 기능 없는데 비싸기만 하다며 불만.
- 샤오미 역시 또 다른 모방제품으로 골머리 앓고 있어.

▷국제유가 이어 구리 등 주요 원자재가도 폭락, 세계경기 침체 우려고조
- 국제유가에 이어 구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면서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고조.
- 1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구리 가격은 톤(t)당 5655달러. 14일에는 전일보다 5.3% 하락한 5548달러에 거래돼. 이는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
- 구리 수요 증가는 경제가 호황임을, 감소는 불황. 구리 가격이 급락한 것은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게 봤기 때문.
-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3%로 이전 전망치보다 0.4%포인트 낮춰. 특히 구리 등 원자재 블랙홀로 여겨지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6월 7.5%에서 7.1%로 내려.
- 세계 금속시장에서 큰 손으로 부상한 중국계 헤지펀드가 구리 값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돼.
- 1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8.69달러를 기록.

▷산업계, 현대차 통상임금 판결에 한 숨 돌렸지만…노조 반발 더 커질 수도
- 현대자동차 노조의 통상임금 소송에서 법원이 사실상 현대차의 손을 들어주면서 산업계도 우선은 한숨 돌려.
- 그러나 이번 판결에서 결정적 역할을 했던 통상임금의 고정성 기준에 대한 해석의 논란 가능성이 여전해 혼란은 지속될 전망.
-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조선3사 노조들도 통상임금 소송을 제기한 상태여서 관심.

▲주요 종목 리포트
▷롯데쇼핑, 4분기 프리뷰 : 실적부진 VS.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매력 <한국투자증권>
- 롯데쇼핑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한 3750억원으로 추정. 국내 백화점 실적 부진 및 해외마트, 해외 백화점 영업손실 지속 탓.
- 4분기 부진의 주요 요인은 영업이익의 50%를 차지하는 백화점 매출이 예상보다 더 부진했기 때문. 4분기 국내 백화점의 기존점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4% 감소한 2760억원으로 예상. 구매객수 하락에 더해 구매단가까지 낮아진 것으로 보이며, 소비경기 회복을 논하기는 아직 이른 시점으로 판단돼.
- 아웃렛의 2014년 관리매출은 2조2000억원(+47% YoY)으로 추정되며 4분기 중 4개점 오픈으로 2015년 관리매출은 2조9000억원을 상회할 전망. 백화점의 기존점매출도 연초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일 앤드 리스백으로 인한 영업마진 하락도 추가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아. 4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이미 주가가 상당부분 반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만원 유지.

▷쿠쿠전자, 실망은 한 번으로 족하다 <키움증권>
- 주가는 3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상장 이후 성장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주지 못한 게 사실.
- 4분기부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대. 4분기 매출액은 1502억원(QoQ 4%, YoY 11%), 영업이익은 215억원(QoQ 26%, YoY 14%)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전기밥솥은 중국 중심의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렌탈 사업부는 비용 이슈가 완화되면서 정상 이익률로 회귀할 것.
- 2015년 매출액은 11% 증가한 6,265억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948억원을 달성할 전망. 올해는 전기밥솥의 해외 시장 다변화와 렌탈 품목 다변화에 주목할 필요 있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 유지.

▷현대모비스, 4분기 기대치 충족. 2015년 1분기 실적은 둔할 것으로 예상 <대신증권>
- 4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예상. 2015년 1Q 실적은 둔할 것으로 예상.
- 4분기 현대차, 기아차 합산 공장생산 8백만대 달성을 위해 셀인(Sell-in) 물량이 증가 했으나, 딜러 재고 증가로 2015년 1분기 공장출하량 증가율이 기존 보다 둔화될 것으로 추정.
- 4분기에도 완성차 대비 양호한 실적(중국 실적 연결 대상/위안화 절상)
- 2015년 상반기 완성차의 성장률은 둔화가 예상되나 현 주가는 가격 메리트가 높고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할인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며 투자환경 개선.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4만원으로 하향 조정.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각각 보통주 8000주와 75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GS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이 GS 주식 5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보유주식 수는 255만5334주이며 지분율은 2.70%다.

▷코스모신소재는 다음 달 28일 옥사이드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옥사이드 수요 감소로 관련 사업을 중단한다"며 "2차전지재료 및 기능성필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연과환경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대열, 송상욱 각자 대표체제에서 이병용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인쇄 전문업체 케이디미디어는 나눔로또와 17억354만원 규모의 추첨식 복권 인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97% 수준이다.

▷GS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이 GS 주식 5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보유주식 수는 255만5334주이며 지분율은 2.70%다.

▷코스모신소재는 다음 달 28일 옥사이드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옥사이드 수요 감소로 관련 사업을 중단한다"며 "2차전지재료 및 기능성필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연과환경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대열, 송상욱 각자 대표체제에서 이병용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인쇄 전문업체 케이디미디어는 나눔로또와 17억354만원 규모의 추첨식 복권 인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97% 수준이다.

▲주요 뉴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유로존 회원국 중앙은행이 국가부채 총액의 20~25% 선에서 자국 국채를 매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양적완화(QE) 방안 독일 메르켈 총리에 제시" - 독일 주간지 슈피겔

▷IEA, "올해 비OPEC 산유국들이 산유량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이지만 종전 예상치보다 산유량 증가 규모는 하루 35만배럴 줄어들 것으로 전망” - IEA가 2014년 7월에 2015년 산유량 예상치를 내놓기 시작한 이후 첫 감산 전망

▷미국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98.2, 예상치(94.1) 상회. 2004년 1월 이후 최고치

▷미국 12월 산업생산 MoM -0.1%, 예상치(-0.1) 부합. 2014년 8월 이후 첫 감소세 - 12월 설비가동률 79.7%, 예상치(79.9) 하회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MoM -0.4%, 예상치(-0.4) 부합. 2008년 12월 이후 최대 하락률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YoY -0.2%, 예상치(-0.2) 부합

▷도이체방크가 1.5억달러의 손실을 입는 등 일부 글로벌 은행들 스위스 중앙은행의 이례적 조치에 수천만달러의 손실 입어 - WSJ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스위스 중앙은행의 최저환율제 폐지 조치가 미국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올해 말 유가가 반등해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올해 중반쯤이 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최적의 시기”

▷꾀레 ECB 집행이사, “ECB의 양적완화가 효과를 내려면 규모가 커야, 매입 채권의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의 경험을 참고할 것”

▷무디스, 러시아 국가신용등급 ‘Baa3’로 강등, 추가 강등 검토대상에 편입 - 유가 하락과 환율 충격으로 이미 약회된 러시아의 성장 전망이 더 취약해질 것

▷피치,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B’ 유지, 등급 전망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골드만삭스 4Q14 조정EPS 4.61달러, 예상치(4.36) 상회. 매출액도 예상치 상회

▲펀드 동향
▷ 국내 주식형펀드, 289억원 빠져나가며 이틀 연속 순유출 기록.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72억원 이탈하며 하루만에 순유출 전환.(1월 15일 기준, ETF 제외)
▷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 4536억원 증가하면서 총 설정액 96조6999억원, 순자산총액은 97조7727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유로존, 11월 ECB 경상수지
▷일본, 11월 산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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