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도 휘발유 ℓ당 1200원대 주유소 등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9 08: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토교통부]


아주경제 산업뉴스팀 기자 = 국제유가 하락세의 여파로 수도권에도 ℓ당 1200원대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가 등장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파주 아동동 한우리주유소는 휘발유가격을 ℓ당 1299원으로 인하했다.

그동안 충북과 경북 등 지방에서 1200원대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는 있었지만 수도권에서 ℓ당 1200원대 휘발유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기준 전국 휘발유 가격 평균은 ℓ당 1495.69원이며, 서울 지역 평균은 ℓ당 1566.77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