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대행위를 한 김교사(25, 여)는 지난2013년 2월부터 4세반 담임교사로 있으면서, CCTV에서 확인된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색연필로 머리를 치고”, “손바닥으로 머리 등을 밀치는”행위를 모두 사실로 인정하였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아동은 9~10명 정도로 파악되었다.
삼산경찰서에 어린이집 설치 CCTV 5개 모두를 빠른 시일내 정밀 확인하여 추가 학대행위와, 피해아동이 더 있는지를 밝히는 등 엄정하게 수사하여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해당교사가 맡고 있는 아동 학부모에게도 해당 피해사실을 모두 문자로 알려 추가 피해사실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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