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익산시 구제역·AI 청정지역 사수 공무원도 동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9 08: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구제역·AI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익산시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익산시청 직원 150여명은 19일부터 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거점 소독장소인 하림 앞(망성면 망성로)과 익산군산축산업협동조합(함라면 용산로) 2개소에서 1인 2교대로 근무하며 축산차량 통제 및 내·외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방역활동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박경철 시장은 “방역활동에 솔선수범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는 구제역·AI 청정지역을 지킬 수 있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