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민호[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영화 '강남 1970'에서 상체 탈의 장면이 편집된 이유를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는 '강남 1970' 개봉을 앞둔 이민호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민호는 노출신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극 중 상체 탈의 장면이 있었는데, 스토리상 삭제됐다"고 밝혔다.
'강남 1970'에서 이민호는 김지수와 정사신이 끝난 후의 베드신 장면을 촬영했다. 당시 이민호는 상체를 탈의한 채 담배만 피우는 신을 촬영했으나 스토리상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터키 실종 10대, 스타킹 유승옥, 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 무한도전 결방 나는 액션 배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인기가요 종현, 섹션TV 이민호, K팝스타4 박혜수, 청소년 수면부족
-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섹션TV 이민호, 터키 실종 10대, 강아정 MVP, K팝스타4 박혜수,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이에 네티즌들은 "섹션TV 이민호, 실망이다", "섹션TV 이민호, 무삭제판 공개 부탁합니다", "섹션TV 이민호,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