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은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서 '2015년 수주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남관우 대보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영업 관련 부서 임직원 약 40명은 아차산 정상에 올라 기원제를 지낸 뒤 일출을 바라보며 을미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기원제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회사의 올해 수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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