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솔루션, ㈜모멘트와 3D프린팅 시장공략을 위한 MOU체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3D프린터는 최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정작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아직은 생소한 분야이다. 일반인이 구매하기에 여전히 그 가격이 만만치 않고 막상 구매 한다고 해도 그 활용도가 아직은 높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3D프린팅 시장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복합기임대 전문브랜드 비케이솔루션 과 3D프린터 제조업체 ㈜모멘트가 3D프린팅 시장공략을 위한 업무협약 지난 13일 체결했다.

양사에 따르면 이러한 시장의 걸림돌을 양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만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임대상품으로 3D프린팅 시장의 보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케이솔루션측에 따르면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기보다 초기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임대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모멘트 측에서는 임대사용자가 최대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3D프린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적게는 2시간 단위부터 소비자의 연령이나 직업 그리고 인원에 따라 최대 15시간까지 교육과정을 만들어 방과 후 교실이나 교원 연수과정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2월초 비케이솔루션 공식 사이트와 전국지점망을 통해 론칭 될 예정이다.
 

[비케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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