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대는 최고의 리더를 위한 ‘인문학 최고과정’을 개설, 내달 5일까지 원서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두 차례 답사를 포함해 총 24강으로 운영된다. 부산대는 매주 정약용, 이순신, 정도전, 등 역사 속 주요인물들의 삶과 사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뇌의 구조, 음악, 나무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관련기사부산대, 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선정…"기업과 인재 공동 육성"부산대 등 거점국립대 9곳, 2025년 학부 등록금 동결 접수는 홈페이지(http://humanities.pusan.ac.kr)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부산대 #인문학 #CEO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