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월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갈 차기 회장에 송미숙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미숙 회장은 현재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군산지회 회장으로 지난 4년간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부회장을 역임했고 이번 정기총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신임 임원진은 부회장 안광선(한국자유총연맹), 김옥렬(아이코리아), 총무 황인주(패트롤맘), 서기 오지윤(대한약사회 군산시여약사회), 감사 고은혜(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 임명희(한중여성교류협회)가 각각 선임됐다.
제14대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은 1월 16일부터 2017년 1월 15일까지 2년 동안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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