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전문점들은 현수막에 정상가와 할인가를 표기하는데 할인가는 보통 공장도가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장착할 때는 공임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오프라인 타이어전문점보다 온라인으로 타이어를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그 이유는 유통마진을 줄여 소비자에게 순정타이어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업체로 타이어몬스터가 있는데 타이어몬스터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찾는 타이어 또는 차종에 맞는 타이어가격비교를 통해 순정타이어를 오프라인 매장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고, 전국 400여 장착점으로 타이어가 무료 배송되어 고객의 차에 무료 장착하고 휠 밸런스까지 동시에 점검해준다.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를 비롯한 수입 타이어까지 폭넓게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더라도 타이어문제 발생시 제조사의 규정에 따른 동일한 A/S를 책임지고 시행 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사고 있다.
한 예로 245/65R17 타이어의 경우, 타이어몬스터에서는 오프라인 매장보다 평균 5만원 가량 저렴하고, 4개의 타이어를 타이어몬스터에서 구매한다면 총 20여만원의 돈을 아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tiremonster.co.kr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