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교통 환경 새롭게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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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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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 미해결 교통체계 관련 민원 개선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구미시는 교통 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신호연동체계의 최적관리, 첨단 교통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시설 등에 대한 각종 민원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교통시설 개선을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민원 처리에 대한 행정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내용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회사 및 마을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차로 통행체계 변경, 도로 폭이 좁고 보도가 부족한 공단 인근 주거지역내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형차량 통행제한 등과 같은 장기 미해결 민원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시설개선을 추진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시는 2015년에는 교통안전시설의 개선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통신호체계, UTIS(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 등과 같은 첨단교통시스템 구축사업도 추진해 시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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