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세빛섬 운영사인 효성은 새해 세빛섬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과 혜택이 가득한 '웰컴(WELCOME) 2015' 이벤트를 1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레스토랑 채빛퀴진은 이벤트의 일환으로 1월 주중 저녁 채빛퀴진을 찾는 고객에게 선물과 식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테이블당 한 장씩 선물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고, 고객은 카드를 긁어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선물은 뷔페 식사권, 와인, 와인글라스, 시트러스징어 레몬 물병, 등이며 매일 15팀에게 증정된다.
아울러 주중 저녁에 채빛퀴진을 찾는 고객 중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는 양띠 고객(만 24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 할인 혜택(4인 기준 1명 적용)을 제공한다. 또 채빛퀴진은 1월 스페셜 메뉴로 굴과 이에 어울리는 와인을 세트로 한 '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효성은 세빛섬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세빛섬 멤버십 카드'도 출시했다. 멤버십 카드는 연회비 1만원으로 횟수 제한 없이 가빛섬 1층에 위치한 올라 레스토랑 10% 할인(음료 및 주류 제외), 채빛퀴진 뷔페 점심 5%, 저녁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채빛퀴진 멤버십 카드 보유자는 무료로 교체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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