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소빅스, 영재 교육 전집 '기프트 박스'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의 전집 브랜드인 소빅스가 영재 교육 전집 '기프트 박스'(GifT Box)를 19일 출시했다.

2~3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기프트 박스는 아이의 숨겨진 잠재력을 키워주는 영재성 계발 제품이다. 언어, 수학, 과학을 중심으로 문제 해결력과 인지 사고력을 키우는 영재 교육 프로그램 'GT(Gifted and Talented)'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언어·수리 민감성·창의·논리 사고력·감정·신체 표현력 등 총 6가지 영역으로 나눠 공부할 수 있다. 'Book GifT' 10권과 '자기주도 GifT' 3권 및 가이드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2만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