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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동면청년회, 거동 불편 이웃에 실버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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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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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양동면청년회는 최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에게 실버카 40대를 전달했다.
청년회는 지난 연말에 연 '사랑더하기 나눔 콘서트' 자선공연 수익금으로 실버카를 마련했다.

정하성 회장은 "실버카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이동하는데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 그늘진 곳 없이 따듯한 마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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