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양동면청년회는 최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에게 실버카 40대를 전달했다. 청년회는 지난 연말에 연 '사랑더하기 나눔 콘서트' 자선공연 수익금으로 실버카를 마련했다. 정하성 회장은 "실버카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이동하는데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 그늘진 곳 없이 따듯한 마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 감사" 비판양평서 단독주택 화재에…40대 부부 숨져 #실버카 #양동면 #양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