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과학고·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과학 연구활동 경연대회인 '과학고·과학영재학교 창의연구(R&E/I&D)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26개 과학고와 과학영재학교 학생 380여명이 97개팀을 이뤄 수학과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 융합·I&D 등 7개 분야 연구과제 성과를 전시·발표했다.
'R&E/I&D 과제'는 학생 스스로가 주제를 선정한 뒤 대학 교수나 고교 교사의 지도를 받아 연구를 수행해 연구·학습능력을 배양하는 학생 연구활동으로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의 핵심 교육활동 중 하나다.
미래부는 그간 우수 이공계 인재들의 과학탐구·체험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해 고교생들의 연구활동 경험 확대를 위한 창의연구과제를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26개 과학고와 과학영재학교 학생 380여명이 97개팀을 이뤄 수학과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 융합·I&D 등 7개 분야 연구과제 성과를 전시·발표했다.
'R&E/I&D 과제'는 학생 스스로가 주제를 선정한 뒤 대학 교수나 고교 교사의 지도를 받아 연구를 수행해 연구·학습능력을 배양하는 학생 연구활동으로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의 핵심 교육활동 중 하나다.
미래부는 그간 우수 이공계 인재들의 과학탐구·체험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해 고교생들의 연구활동 경험 확대를 위한 창의연구과제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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