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심포지엄에선 중앙대학교법인 박용현 이사를 비롯해 이용구 중앙대총장,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 김세철 명지병원장(전 중앙대의료원장), 김건상 중앙대명예교수(전 중앙대의료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건상 명예교수는 “중앙대병원이 1968년 필동에 개원한 이후 국내 최초로 디지털 엑스레이를 도입하고, 남성의학, 체외충격파쇄석술, 골반경과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 분야에서 우위를 보이며 과거 국내 의학계를 선도하는 독보적인 성과를 이룩해 왔다”고 강조했다.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은 “도전 정신으로 우리나라 의학계의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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