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희망경영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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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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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9일 충남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임원과 비상임이사, 전국 부서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을 위한 KGS 희망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외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공사의 새로운 비전과 경영목표를 도출코자 마련됐다.

이날 산업부는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수립된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의 내용과 공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를 통해 사전예방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선진국형 가스안전관리 제도를 정착시켜, ‘안전한 세상에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과 자원을 결집하기로 했다.

박기동 사장은 인사말과 강평을 통해 "지난 한 달간 도출한 622개 희망경영 과제의 세부추진전략을 이번 워크숍에서 최종 수립하고, 부서장들은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면서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이라는 조직목표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20일 충북혁신도시 인근 함박산 정상에서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한 ‘노사합동 가스안전 기원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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