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병헌 문자 공개에도 이민정 쇼핑까지, 4월 출산 심경고백에 “이제 이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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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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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4월 출산 심경고백에 팬들 “이제 이해되네?” 이병헌 문자 공개에도 이민정 쇼핑까지 …4월 출산 심경고백에 팬들 “이제 이해되네?” 이병헌 문자 공개에도 이민정 쇼핑까지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의 4월 출산 심경고백이 전해지자 강병규를 비롯한 네티즌들은 이병헌의 문자 외도 의혹에 대해 침묵하며 쇼핑까지 한 이유를 알겠다는 반응이다.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9일 “4월 출산을 앞둔 이민정이 임신 27주에 들어섰으며 그동안 불미스러운 일로 발표시기를 고민하고 있었다”며 문자공개 이후 쇼핑모습 포착 등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변했다.

이병헌 이민정의 심경고백에 따르면 4월이 출산일로 다희와 이지연과의 동영상 문자 협박사건이 발생한 시기와 임신 시기가 겹친다.

이병헌은 지난 해 9월 다희와 이지연에게 50억원을 입금하라는 협박을 당했다며 형사고소를 진행했고 이 시기 아내 이민정은 임신 3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추측된다.

이병헌의 외도 의혹이 증폭되는 와중에서도 이민정은 특별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채 평상시와 같이 이병헌과 함께 머물며 촬영일정을 진행해 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이병헌과 이민정은 함께 다정히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이민정의 임신 소식이 들려오자 네티즌들은 “같은 여자 입장에서 이제야 이해가 되네”, “아내 임신한 상태에서 이병헌은 바람 필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강병규는 이지연과 다희가 실형을 선고받자 SNS에 “밀당만 했으니 사귄 것은 아니라는건가? 식당에서 잠깐 인사만 했다는 공식입장이 결국 XXX였다는?” 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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