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회장님 클라라 고소하세요" "회장은 오히려 끝까지 예를 갖춘 것 같은데" "회장님 인품이 대단하다고 본다" 등 이 회장이 피해자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클라라와 폴라리스엔터 이 회장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클라라가 폴라리스 측과 에이전시 전속계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체결 과정, 체결한 후의 모든 내용이 담겨있다. 당초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이 느꼈다는 부분이 공개되지 않아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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