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하고 2월 임시국회 일정과 보육교사 폭행 사건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동에서 여야는 2월 임시국회 일정을 조율하는 한편 민생경제법안을 비롯해 반드시 처리해야 할 법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내놓은 모든 어린이집 CCTV 의무 설치 방안 등의 입법화 여부를 비롯한 '안심 보육' 대책, 2013년 말 개정된 세법이 이번 연말정산 때 처음 적용되면서 '13월의 세금폭탄' 논란이 불거진 소득공제 제도의 개선 문제도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사립학교 교직원 및 전 언론사 종사자까지로 범위를 확대하면서 위헌 논란이 제기된 김영란법의 적용 대상 조정 문제, 이완구 원내대표가 전날 대표 발의한 특별감찰관제 대상 확대 문제 등도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한편 올해 첫 원내대표 주례회동이었던 이달 6일때는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운영위에 부를 전·현직 청와대 관계자의 범위를 논의 했었다.
아울러 여당이 강조하는 14개 주요 경제활성화법의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와 야당이 주장하는 비선실세 의혹 특검 도입 등 다양한 정국 현안도 의제에 올랐었다.
이날 회동에서 여야는 2월 임시국회 일정을 조율하는 한편 민생경제법안을 비롯해 반드시 처리해야 할 법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내놓은 모든 어린이집 CCTV 의무 설치 방안 등의 입법화 여부를 비롯한 '안심 보육' 대책, 2013년 말 개정된 세법이 이번 연말정산 때 처음 적용되면서 '13월의 세금폭탄' 논란이 불거진 소득공제 제도의 개선 문제도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사립학교 교직원 및 전 언론사 종사자까지로 범위를 확대하면서 위헌 논란이 제기된 김영란법의 적용 대상 조정 문제, 이완구 원내대표가 전날 대표 발의한 특별감찰관제 대상 확대 문제 등도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여당이 강조하는 14개 주요 경제활성화법의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와 야당이 주장하는 비선실세 의혹 특검 도입 등 다양한 정국 현안도 의제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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