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시​대성여상, 2015 신입생 학교적응 캠프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0 07: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 금융ㆍ회계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한복환)가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2015. 신입생 학교적응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2015학년도 입학 예정자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한복환 교장을 비롯한 진로 및 청소년 상담 전문강사의 ‘알리고 싶은 나, 나의 성향을 찾아서’, ‘협동 사포화 그리기’, ‘나의 인생 표지판’, ‘내 손안에 우주가 있다’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신입생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해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입학 예정인 이유정 양은 “은행원의 꿈을 안고 대성여상 진학을 결정했다”며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으나 캠프를 통해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특성화고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은행원이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대성여상 한복환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특성화고에 대한 비전 제시와 더불어 알차고 보람된 고등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