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어린이집 아동학대 적극 대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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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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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린이집 아동학대와 관련 우리 시에 맞는 대책 강구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19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통합시에 맞는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도록 당부했다.

이 시장은 통합 청주시의 브랜드는 『청원생명쌀』, 『직지』 등 여러 가지가 있다며 각 부분에 맞게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통합 청주시민의 노래가 잘 활용되고 있지 않다며 금년 7월 1일 통합 청주시 CI(슬로건, 심벌마크, 마스코트 등)를 발표할 때 청주시민들이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청주시민의 노래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우리 지역에서도 중앙정부의 대응책을 면밀히 주시해 우리 시에 맞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CCTV 설치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낮은데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해 적절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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