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지난해 4분기 실적 직전 분기 대비 34%↑ [HMC투자증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HMC투자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34% 상승한 43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원을 유지했다.

20일 박재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아이엠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승인을 받았다"며 "합병을 통해 자본금 1조원대 대형사로서의 기틀을 마련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특히 지난 해엔 기준 업종 내 가장 높은 18%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이익전망치는 1290억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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