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허니버터칩보다 맛있는 백종원표 버터칩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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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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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백종원의 홈메이드 버터칩에 유준상과 윤도현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허니버터칩보다 더 맛있다며 극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백종원, 유준상, 이승엽, 김인권, 옥주현, 윤도현, 이윤석이 출연한 신년의 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힐링캠프’ 출연진을 위해 후식으로 ‘설탕빠다칩’을 내놓았다. ‘설탕빠다칩’ 레시피는 만두피를 잘라 튀기고 미리 녹인 버터에 파우더와 함께 버무리면 된다.

그는 “시중에 나오고 있는 허니로 시작하는 그 과자(허니버터칩)를 보고 만들었다. 원재료는 만두피를 잘라 만든 것”이라면서 “마트에서 파는 마늘가루나 양파가루를 묻혀주면 더 중독성 있는 맛을 낼 수 있다”고 했다.

유준상과 윤도현은 맛을 보더니 “그 과자보다 더 맛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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