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교육훈련 시행계획 수립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015년도 교육훈련 시행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추진과제는 ▲시정 철학과 비전 실천 방안 교육 운영 ▲미래설계와 자기역량개발교육 확대 ▲인적 자원 제고로 도시경쟁력 강화 ▲인재육성 기반 확충 등이다.

계획 연인원(구군 포함)은 1만7700명으로 집합교육 6천700명(자체운영 3천500명, 관내대학 1천200명, 외부위탁 2천명), 사이버 교육 1만1천명 등이다.

주요 사업은 창조리더교육(5급 이상 400명) 창조정책과정(5급 이상 60명), 창조경제아카데미(5급 이하 100명) 교육을 신설했다.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교육 (2회, 100명)을 강화했다.

또 6급, 7급 승진자들에 대한 직무역량강화과정(2회, 80명)을 신설해 새로운 직무에 맞는 정책기획 능력을 배양한다.

시는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울산대학교 등 관내 3개 대학교(1240명)와 공공 및 민간전문교육기관에 위탁(2천명)해 직무수행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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