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알파벳, 글로벌 브랜드 보이런던과 일본 진출 선언

[사진 제공=심통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보이그룹 알파벳이 일본 오사카 첫 라이브 투어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는 "K-POP 아티스트와 K-POP 댄스 그리고 K-POP 패션 브랜드를 뮤직으로 융합해 팬터-지 프레젠트라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에 보이그룹 알파벳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K-POP 클럽 이벤트에는 K-POP DJ와 K-POP 댄스와 콜라보로 연계된 클럽에서 알파벳 팬미팅을 한다.

이번 알파벳 나인홀릭 라이브 프로모션의 총 연출은 한국과 일본의 댄스 안무연출 그리고 각종 쇼연출로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U.G가 맡아 보다 세련된 무대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파벳 나인홀릭 라이브 프로모션의 공연 티켓은 일본의 티켓 판매 사이트 이플러스와 티켓피아를 통해 판매 중이다.

또한 2월 글로벌 의류 브랜드 보이런던과 함께 'AlphaBAT 9HOLIC LIVE PROMOTION(알파벳 나인홀릭 라이브 프로모션'란 타이틀을 걸고 첫 일본 프로모션을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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