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드웹(대표 심명섭)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N스크린 ‘엔탈’을 통해 ‘90년대 인기배우 영화’를 30% 할인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영화는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전도연, 이정재, 장동건을 비롯해 추억의 스타 소피 마르소, 이연걸, 장국영, 곽부성 주연의 영화로 ‘라붐’, ‘오 브라더스’, ‘조용한가족’,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접속’, ‘동방불패’, ‘해피투게더’ 등 20편이다.
특히 지난 6월에 개봉한 곽부성, 장가휘 주연의 ‘음모자들’은 50% 저렴한 750원에 바로보기/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엔탈’에서는 90년대 인기배우 영화 30% 할인 이벤트 외에 ‘젊은이의 양지’, ‘순수’, ‘태조왕건’, ‘무인시대’, ‘목욕탕집 남자들’, ‘꼭지’ 등의 KBS 명작드라마 45편을 7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엔탈 관계자는 “‘무한도전-토토가’를 기점으로 90년대 음원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엔탈 사이트(www.ental.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